청국장 속의
콩 콩 콩
옹기종기 모여
서로 잘났다고
자랑하는 냄새
정성으로 담그신
우리 할머니표 청국장
김치 쏭 쏭
두부 한 모
잘라 넣으면
맛있는 청국장국 완성!
밥 한 주걱
청국장에 넣어
쓱쓱 쓱쓱 비벼 먹으면
어느새
맛있는 밥 한 그릇도 뚝 딱!
머리는 하얗고
눈은 침침하다고 하시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할머니의 손 맛
<출처> 2019 * 제7호 동심문학, 동심문학회, p.80~81
청국장 속의
콩 콩 콩
옹기종기 모여
서로 잘났다고
자랑하는 냄새
정성으로 담그신
우리 할머니표 청국장
김치 쏭 쏭
두부 한 모
잘라 넣으면
맛있는 청국장국 완성!
밥 한 주걱
청국장에 넣어
쓱쓱 쓱쓱 비벼 먹으면
어느새
맛있는 밥 한 그릇도 뚝 딱!
머리는 하얗고
눈은 침침하다고 하시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할머니의 손 맛
<출처> 2019 * 제7호 동심문학, 동심문학회, p.8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