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책 깎는 소년』(장은영) 발간 열두 살 소년의 꿈을 담은 조선의 베스트셀러 완판본 꿈을 찾아가는 열두 살 소년의 성장 동화 정성스런 책 표지 판화 같은 느낌의 삽화 100여 년 전, 전주 남밖장(남부시장)에서 팔리던 방각본 소설 책을 새긴 각수 이야기입니다. 기존의 춘향전에 판소리를 더해 완판본 ‘열여춘향수절가.. 책 이야기 2018.03.01
[스크랩] 순우리말 순우리말 그루잠 - 깼다가 다시 자는 잠. 통잠 - 한 번도 깨지 않고 푹 자는 잠. 강울음 - 눈물을 흘리지 않고 건성으로 우는 울음. 김첨지감투 - 어떤 사물이 도깨비장난 같이 없어지기 잘하거나, 가뭇없이 사라져 버리는 것. 달걀가리 - 달걀로 쌓은 가리. ‘달걀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 .. 책 이야기 2017.09.24
내 멋대로 부대찌개 『내 멋대로 부대찌개』를 읽고나서 - 마음이 따듯해지는 동화 - 한 권의 책에서 여섯명의 작가들의 다양하고 즐거운 동화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좋은 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김자연, 박예분, 장은영, 박월선, 서성자, 박서진 여섯 명의 ‘전북동화사랑모임’ 아동문학가들.. 책 이야기 2017.06.27
[스크랩] 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추천 도서 유아 인성교육을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부모교육 추천 도서 목록 그림책 이름 작가 출판사 인성을 위한 동화 * 무지개 물고기 * 알을 품은 여우 * 큰 늑대 작은 늑대 * 우리 할아버지 * 안 돼! * 물고기는 물고기야 * 프레드릭 * 강아지똥 마르쿠스피스터 이사미 이쿠요 나딘 브뢸코슴 존 버닝.. 책 이야기 2017.05.18
『동시 한상차림(안도 동시 100선)』 안도(現전북문인협회 회장, 전북문학관 관장)의 『동시 한상차림(안도 동시 100선)』 이라는 제목으로 Book Manager를 통해 동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동시집 『동시 한상차림』은 2016년 6월 25일에 발행된 신간 동시집입니다. 동시집 발간 축하글은 이준섭(한국동시문학회 회장)님께서 ‘글.. 책 이야기 2016.07.20
아름다운 가치사전 2 ** 월간 소년문학 11월호 '이런 책 읽어 보세요' 꼭지 p.170 ~ 173 에 내용이 실렸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가치 아름다운 가치사전2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펴낸곳 한울림어린이 안녕하세요? 깊어 가는 가을,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행복한 책읽기도 잘하고 계시죠? .. 책 이야기 2015.12.12
문삼석『그냥』동시집 월간 소년문학 10월호 p.161~166면 '이런 책 읽어 보세요' 코너에 실렸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즐거운 동시집 『그냥』 문삼석 동시 · 김천정 그림 출판사 아침마중 과거 어린이들의 학창시절은 장난감, 컴퓨터, 핸드폰이 없어 많은 시간을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 놀면서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원고지 한자 한자 정성들여 동시로 마음을 표현하고, 각종 예능 경연대회에 선생님과 같이 참석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제는 소중하고 정겨운 초등학교 동창들이 성인이 되어 밴드(BAND)라는 소통 공간에서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하던 중 좋은 시가 있다고 보내 왔습니다. 문삼석 시인의 “그냥” 이었습니다. 엄만 내가 왜 좋아? -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 그냥····.. 책 이야기 2015.11.05
전북문화유산시집『천년 사랑의 빛 얼씨구』 전북문화유산시집 『천년 사랑의 빛 얼씨구』 가을 시낭송회 및 출판기념회 ‘전북문화유산시집 『천년 사랑의 빛 얼씨구』’ 1, 2권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는 『삼국사기』 나 『삼국유사』 와 같이 당시대 전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작품화하여 후대에 물려줄 새천년의 자산으로 평가.. 책 이야기 2015.10.29
[스크랩] 가을에 읽고 싶은 시... 가을에는 / 강인호 물소리 맑아지는 가을에는 달빛이 깊어지는 가을에는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에는 쑥부쟁이 꽃피는 가을에는 어인 일인지 부끄러워진다 딱히 죄지은 것도 없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 가을에게 자꾸만 내가 부끄러워진다. 가을의 소원 / 안도현 적막의 포로가 되는 것 궁금.. 책 이야기 2015.10.28
덕유산 (서재균 고문님) 덕유산 서재균 코에 닿을 듯 깎아 세운 산등으로 두어 시간 기어오르면 남의 울안 들여다보듯 고개 쑤욱 빼고 서있는 향적봉. 허리춤에 손 얹고 한 바퀴 돌면 온 천지가 내 발 아래서 서성거린다. 서쪽엔 전라도 동쪽엔 경상도 북쪽엔 충청도 금강산으로 지리산으로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 책 이야기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