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동시
꽃 한 송이 필 때까지얼마나 많은밤을 별님은 반짝였을까밤하늘에서 반짝이는별님을 위해서얼마나 많은날들을꽃님은 기도했을까하늘과 땅 사이가 멀고 멀어도별님과 꽃님의 사랑은우리들 가슴에 지니고 싶은아름다운 이야기*** 출처 : 2019 제48집 전북아동문학, P.95, 전북아동문학회. 2019. 11. 20 발행.